요 나는 살아있는 채로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으나 예수님은 죽으신 채로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었습니다. 똑같이 흑 암중에 있었지만 ‘요나 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 라 하신 예수님은 요 나와의 비교를 단호히 거절 했습니다.
그 분께서는 온전히 죽으신 후 부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주가 되셨으며 왕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분을 맞이 할 준비를 하면서…. 문안을 드립니다.
사실 너무 춥고 긴 겨울이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고통도 함께 있었습니다. 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언재나 봄 이 올까 고대했었는데 어느새 부활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르게 닦아온 부활절을 준비도 없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잊을 수 없는 고통들을 아시고 부활절을 앞당긴 줄 압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어떤 고통보다 크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저희는 4월 20일 에 있는 ENCOWE V [한국 교회 선교 전략 회의] 선교 컨설팅 참여와 루마니아 선교 동 역자들을 만나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나누는 기회를 갖고자 4월 16일 – 5월 12일 까지 한국 방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여러분들을 만나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가 사용할 전화는: 010-94798870 입니다.
4.20일 발표할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동 유럽 선교 20년과 앞으로의 과제” 라는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http://yesuro.ijesus.net/
그리고 새로이 시작한 지도자 사역은 다음 사이트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http://www.apec.ro/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 루마니아의 교회를 섬기는 “사무엘 네구루” 전도사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저희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와 우리의 루마니아 선교 사역에 함께 동 역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활의 큰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