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에 의하면 “ 목회자, 혹은 목사” 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의 일원으로 말씀을 선포하도록 대표적으로 위임을 받고 따로 세움을 입은 자이다. 그는 성례를 행하고 교회가 하나님의 계시에 온전히 응답하도록 인도하는 직분이다.” 목회자 의 자화상은 요한복음 10:1-8에 명쾌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위임을 받은 목회자는 누구든지 이 말씀을 붙잡고 목회적 본분을 다하여 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문화의 변화로 이러한 성경적 기초를 둔 목회적 사역이 특별히 타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에게 목회적 사역은 부르심과 더불어 큰 도전을 직면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