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생각하며


목사님 생각하며

최호철 0 2,861 2007.08.28 22:52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면서 늘 행복해 하시는
형님 아니 목사님을 생각 하면 늘 초라한 저를
볼수 있답니다
먼곳에서 힘겹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마음으로나마 힘을 주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며 살아온 저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뿐 이랍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을 따라가며 살아야 하지만
주님이 내곁에 있어주길 바라며 살고있는
저 자신은 언제나 믿음이 부족 하답니다
형님 100의 1 이라도 믿음을 가졌음 하면서도
잘 안돼는군요

이런 !아직 인사도 안 드리고 주절 거렸네요
형님 잘계시죠 ?수민 이모님두 건강 하신지요?
저희 부부 인연을 맺어주신 처형께
언제나 감사한 맘 가지고 있답니다
처형 아님 저 장가두 못 갔을 겁니다 ㅋㅋ
우리 아이들 언제나 건강하구요
가끔 재웅이는 루마니아 이모 생각 난다구 하네요

아직 타자가 서툴러 독수리 잡구 있답니다
열심히 배워서 좀더 정겹고 행복한 삶
전해드리겠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루마니아 교회 식구들께 인사전해주세요
언제나 주님을 따라가길 원하는 저 가 될수 있게
기도 해주시구요
다음 소식 전할때 까지 편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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