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국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3월에 입국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김경애 0 530 2007.02.19 16:55
선교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드립니다.
지난번 선교상담을 드렸던 김경애 전도사입니다.
현재 선교사님의 조언을 힘입어 매월 해외선교중보기도모임에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구요. 이번 2월 마지막주 모임에는 선교사님의 기도제목과 루마니아 상황을 두고 함께 중보기도하고자 합니다. 정치와 대학, 여러 사회지도층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일하시는 선교사님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일어날 줄 믿으며 감사합니다.
가끔 홈페이지에 들러 기도제목이나 선교상황등에 대하여 살펴보는데,
3월에 한국에 들어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반갑고 기뻤습니다.
정말 바쁘신 중에 계신 줄 알지만, 저희 교회가 사실 목사님을 비롯하여
유럽선교에 비젼을 가지고 기도하는 중인데, 마침 3월 마지막 주 주일(25일)에 청년부헌신예배가 있습니다. 이때 초청할 강사님에 대하여 기도중이었는데 선교의 도전과 특히 유럽선교의 상황에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비젼을 심어주실 분이 필요한데 딱히 연락드릴 분도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저는 청년부 교육전도사를 맡고 있는데 이번7월에 청년들과 함께 유럽단기선교를 다녀올려고 하고 있거든요.
마침 기도중이었는데 정선교사님께서 3월에 한국에 입국하신다니 이처럼 반가운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스케줄을 먼저 여쭙지도 못하고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희 헌신예배에 말씀 및 선교간증을 좀 해주십사 하고요. 시간은 주일 오후 2시입니다.
그리고 실은 루마니아가 가까운 나라도 아니고 한번 오시면 직접 유럽선교에 대한 말씀도 듣고 싶기도 했구요. 저희 교회는 영등포고 대림1동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성도수는 약100여명 가량 되구요. 작고 아담하지요. 선교사님 일정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유럽선교의 열정을 오셔서 저희에게 심어주세요.^^

아무쪼록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럽을 사랑하고 빚진 자 김경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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