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샬롬

김경애 0 378 2006.12.29 13:34
AFC선교회 간사님을 통하여 선교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지난 2006선교한국대회에서 박천규선교사님을 뵌 적은 있는데,
정홍기 선교사님은 처음 소개받았습니다.
우선 선교사님의 유럽 선교사역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심을 감사드리며...
저는 유럽선교에 뜻을 두고 기도하는 자매입니다. 21살때 해외선교를 헌신했는데, 그 기도의 부르심이 3년전부터 구체적으로 나타났고, 해외선교와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 제가 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계셔서 작년에 약 4개월간 멕시코를 다녀왔습니다.
선교는 이미 사랑임을 가르쳐주신 주님의 가르침을 뼈저리게 느끼고 또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지요.
한국에 돌아와 해외선교중보기도모임을 추진하여 매달 인도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청년부전도사로 올 여름 해외단기선교를 청년들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요.
마침 유럽선교의 비젼을 가지시고 저희교회 목사님께서 유럽선교회 설립을 추진중이신데, 처음인지라 이 일에 먼저 앞서가신 선교단체와 선교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유럽선교를 하는 단체는 손에 꼽을 정도로 희미했습니다. 그 중 AFC선교회가 동유럽을 중심으로 선교함을 알게 되었고, 간사님께 도움을 구했는데 정선교사님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글쎄요. 무슨 도움을 구해야 할지도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유럽선교에 대하여 누구보다 해 주실 말씀이 많을 것이라 여겨지며, 선교회설립에 대한 제반사항이라든가, 협력사항이 있다면 저희는 무엇이든 겸손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유럽땅을 향한 하나님의 아픔이 전해집니다. 오히려 핍박받는 나라는 깨어있는 성도들이 많지만, 유럽땅은 정작 종교개혁의 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황무지와 같지요.
서유럽은 더더욱 그렇구요.
그 땅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선교사님의 서신 기다리겠습니다.

주님의 작은 딸 김경애 드림.
ps. 제 이메일과 연락처입니다.

siloam111@hanmail.net
031-317-2423, 010-793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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